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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 블록체인 2019.01.23 11:36 / 토큰포스트

기관 투자 63% “기업 경영진, 블록체인 기술 이해도 낮아”

글로벌블록체인비즈니스위원회(GBBC)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설문에서 기업 경영진의 블록체인 기술 이해도가 대체로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시장 조사기업 폴라이트(PollRight)는 GBBC 의뢰로 사모펀드, 헤지펀드, 연기금 등 71개 대형 투자 기관과 인터뷰 설문을 진행했다. 응답자 63%는 고위 경영진들이 블록체인을 잘 모르고 있다고 답했으며, 30%는 기술 이해 수준이 ‘평균이다’, 7%는 기술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설문자 76%는 “대기업 경영진들이 현재 블록체인 기술에 주력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설문 참여 기관들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전 세계 투자금이 올해 108%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블록체인 발전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2년 내 금융부문의 블록체인 활용의 급격한 증가를 전망하는 응답자는 33% 수준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신원 확인의료 분야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큰 영향을 미칠 것을 예상했다.

골드만삭스 파트너 출신으로 암호화폐 상업은행 ‘갤럭시디지털’을 설립한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기관 수요로 인해 비트코인이 올해 1~2분기 새로운 최고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달, 인도 대기업 타타 커뮤니케이션이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기업 65%가 블록체인 기술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44%의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중이라고 밝혔다.

MIT테크놀로지리뷰는 이달 초 2019년 블록체인 기술이 일반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한 바 있다.

하이레 기자 aliceha@econotimes.com

[본 기사는 토큰포스트와 콘텐츠 제휴를 통해 코이니스타에 전문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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