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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 블록체인 2018.12.18 15:21 / 글로벌경제신문

블록체인 업계, 다양한 기부활동 나서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모든 거래 내역이 기록돼 내가 낸 기부금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이 다양한 기부 관련 서비스와 기부활동을 선보이고 있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번째로 소셜 미디어 서비스 '피블(PIBBLE)'은 최근 자선(Charity)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피블 플랫폼은 별다른 금전적 지출 없이 SNS 활동만으로 축적된 자산을 기부할 수 있어 기부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블 이보람 “피블은 2019년 6월 진행될 로열 윈저 컵(Royal Windsor Cup) 행사의 사진 및 컨텐츠를 피블 플랫폼에 올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을 피블의 자선(Charity) 기능을 통해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두 번째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 '스테이지(STAYGE)'는 오는 20일까지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스테이지에서 팬 활동을 하면 'ACT(토큰)'로 보상받을 수 있고 이 ACT를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스테이지 팀은 "블록체인 기술이 팬덤의 긍정적인 기부 문화를 알리고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익사업에 본격 나선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우간다 난민 구호 프로젝트와 몰타 환우 지원 프로젝트를 출범한 것이다. 바이낸스는 자사 소속의 '블록체인 자선 기금(Blockchain Charity Foundation, BCF)'을 통해 공익목적 모금에 나선다. 현재까지 BCF는 82명의 독지가에게 약 10만 달러(한화 1억 1,000만원)를 암호화폐로 기부 받은 바 있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기부금과 관련된 대중의 신뢰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글로벌경제신문과 콘텐츠 제휴를 통해 코이니스타에서 발췌 후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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